‘개막전 승리를 위해’... 대전 황선홍 감독, 11일 스틸야드 찾았다···‘포항-가와사키 ACLE 관전’ [MK포항]


2025.02.12 00:59
15
0
본문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포항 스틸야드를 찾았다.
포항 스틸러스는 2월 11일 오후 7시부터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포항은 최정예로 가와사키전에 임하고 있다. ‘주장’ 완델손, 주전 스트라이커 조르지, 중앙 수비수 전민광, ‘멀티 플레이어’ 이태석 등이 가와사키전에 선발로 나서 전반전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돌풍 주역으로 올 시즌부터 포항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는 ‘새 얼굴’ 주닝요도 선발 출전했다. 가와사키전은 주닝요의 포항 데뷔전이다.
포항은 이날 경기 후 나흘 뒤인 15일 스틸야드에서 대전과의 2025시즌 K리그1 개막전에 나선다.
황 감독이 시즌 개막 막바지 훈련으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스틸야드를 찾은 이유다.
황 감독은 지난해 강등 위기에 놓인 대전을 맡아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황 감독은 최하위까지 내려앉았던 대전을 K리그1에 잔류시켰다. 특히 파이널 라운드(B)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새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황 감독이 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는 건 올해부터다.
대전은 2025시즌을 앞두고 정재희, 주민규, 하창래, 박규현 등을 영입했다.
축구계는 대전을 올 시즌 K리그1 판도를 뒤흔들 다크호스로 평가한다.
대전은 올 시즌 개막전부터 승전고를 울리고자 한다.
[포항=이근승 MK스포츠 기자]
포항 스틸러스는 2월 11일 오후 7시부터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포항은 최정예로 가와사키전에 임하고 있다. ‘주장’ 완델손, 주전 스트라이커 조르지, 중앙 수비수 전민광, ‘멀티 플레이어’ 이태석 등이 가와사키전에 선발로 나서 전반전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 충남아산프로축구단 돌풍 주역으로 올 시즌부터 포항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는 ‘새 얼굴’ 주닝요도 선발 출전했다. 가와사키전은 주닝요의 포항 데뷔전이다.
포항은 이날 경기 후 나흘 뒤인 15일 스틸야드에서 대전과의 2025시즌 K리그1 개막전에 나선다.
황 감독이 시즌 개막 막바지 훈련으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스틸야드를 찾은 이유다.
황 감독은 지난해 강등 위기에 놓인 대전을 맡아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황 감독은 최하위까지 내려앉았던 대전을 K리그1에 잔류시켰다. 특히 파이널 라운드(B)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새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황 감독이 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는 건 올해부터다.
대전은 2025시즌을 앞두고 정재희, 주민규, 하창래, 박규현 등을 영입했다.
축구계는 대전을 올 시즌 K리그1 판도를 뒤흔들 다크호스로 평가한다.
대전은 올 시즌 개막전부터 승전고를 울리고자 한다.
[포항=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