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혼다 LPGA 타일랜드 후 상금 랭킹 1위 탈환

1. 김아림, 시즌 개막전 우승과 함께 상금 랭킹 1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 시즌 개막전에서 김아림이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1. 시즌 개막전 결과

김아림은 개막전에서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첫 주 상금 랭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 파운더스 컵 후 상금 랭킹 변화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파운더스 컵이 끝난 후 상금 랭킹 1위는 김아림에서 고진영으로 변경됐다. 김아림이 출전하지 않는 사이, 고진영이 시즌 개막전 공동 4위(11만 5392달러)와 파운더스 컵 단독 2위(18만 7584달러)를 기록하며 총 30만 2976달러로 1위에 올라섰다.

2.1. 노예림과 공동 2위

파운더스 컵에서 우승한 노예림과 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이 30만 달러를 획득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3. 혼다 LPGA 타일랜드 후 김아림, 상금 랭킹 1위 복귀

23일 태국 파타야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가 끝난 후, 김아림이 다시 상금 랭킹 1위를 탈환했다.

3.1. 김아림, 단독 6위 기록

김아림은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단독 6위를 차지했다.

3.2. 상금 1위 재탈환

이번 대회에서 5만 8457달러를 추가한 김아림은 총 35만 8457달러를 기록하며 상금 랭킹 1위에 복귀했다. 노예림(33만 397달러)을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

3.2.1. 한국 선수들의 상금 랭킹 지배

시즌 개막 이후 LPGA 투어 상금 랭킹 1위 자리는 계속 한국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으며, 김아림은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도 1위에 올라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4. 상금 랭킹 주요 변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순위 변화가 발생하며 상금 랭킹 상위권에 변동이 생겼다.

4.1. 에인절 인, 3위 도약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28언더파 260타)을 차지한 에인절 인(미국)은 상금 25만 5000달러를 획득하며 총 32만 6908달러를 기록, 상금 3위에 올랐다.

4.2. 고진영, 4위로 하락

공동 45위(3언더파 285타)로 대회를 마친 고진영은 총 31만 354달러를 기록하며 상금 랭킹 4위로 내려갔다.

4.3.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 상금 랭킹 5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상금 27만 9376달러로 상금 랭킹 5위에 자리했다.

4.3.1. 이와이 아키에, 상금 랭킹 8위

최종 라운드에서 61타를 기록하며 단독 2위(27언더파 261타)에 오른 이와이 아키에(일본)는 총 15만 8182달러를 획득하며 상금 랭킹 8위에 올랐다.

결론

김아림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단독 6위를 기록하며 다시 상금 랭킹 1위를 탈환했다. 한국 선수들이 시즌 개막 이후 계속 상금 랭킹 선두를 유지하는 가운데, 앞으로의 LPGA 투어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