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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포트지터, 멕시코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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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추마스터
16시간 15분전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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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포트지터, 멕시코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질주





1. 20세 신예 포트지터, PGA 투어 첫 우승 도전


세계랭킹 198위의 신예 올드리치 포트지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멕시코 오픈 둘째 날 10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해 처음 PGA 투어 무대를 밟은 포트지터는 이틀 합계 16언더파 126타를 기록하며 4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1 완벽한 라운드, 보기 없이 10언더파 기록


포트지터는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월드(파71)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기록하며 10언더파 61타를 쳤다. 이는 PGA 투어에서 만 20세 이하 선수가 한 라운드에서 61타 이하를 기록한 네 번째 사례다.



1.2 무명의 반란, PGA 첫 우승 노린다


2023년 프로로 전향한 포트지터는 올해 20세의 신예로, PGA 투어 출전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10번째에 불과하다. 올해 참가한 대회에서는 연속 컷 탈락하며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며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2. 포트지터의 성장 과정과 골프 경력


포트지터는 프로 전향 전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22년 브리티시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마스터스 출전 기회를 얻었고, 2023년 콘페리 투어 활동을 시작해 최연소 우승 기록(만 19세 4개월 11일)을 세웠다.



2.1 강력한 퍼포먼스로 선두 유지


이번 대회에서도 포트지터는 강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1번홀에서 버디로 시작한 그는 5번홀(파3)부터 9번홀까지 5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후반에도 12번, 13번, 15번, 17번홀에서 추가 버디를 기록하며 10언더파까지 타수를 줄였다.



2.2 마지막 퍼트 아쉬움, 그러나 빛난 경기


18번홀(파5)에서는 7m 거리의 버디 기회를 만들었지만 퍼트가 살짝 빗나가며 60타 진입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3. 한국 선수들의 성적과 선두권 경쟁


이경훈은 이틀 합계 2언더파 140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 컷오프는 3언더파에서 결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경훈은 페덱스컵 랭킹이 99위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3.1 재미교포 김찬, 본선 진출


재미교포 김찬은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공동 65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3.2 선두 추격하는 경쟁자들


스테판 예거(독일)와 브라이언 캠벨(미국)은 12언더파 130타로 공동 2위에 올라 포트지터를 맹추격 중이다. 남은 라운드에서 순위 변동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본 기사는 멕시코 오픈 2라운드 결과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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