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가 필요해! 토트넘, 본머스 원정 전반 졸전 끝 0-1 열세…‘본머스 킬러’ 손흥민 몸 풀었다
토추마스터
2024.12.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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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손흥민이 필요한 순간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6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원정 전반전을 0-1로 마쳤다.
토트넘은 골키퍼 포스터를 시작으로 우도기-데이비스-드러구신-그레이-매디슨-비수마-사르-쿨루세프스키-솔란케-존슨이 선발 출전했다.
본머스는 골키퍼 케파를 시작으로 스미스-자바르니-하위선-케르케즈-아담스-크리스티-세메뇨-클루이베르트-태버니어-이바니우송이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전반 6분 매디슨의 패스, 쿨루세프스키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8분 후방에서 이어진 패스를 솔란케가 받아 득점 기회를 얻었다. 하나, 그의 슈팅은 골문 위로 크게 벗어났다.
득점 기회를 놓치자 위기가 따라왔다. 전반 16분 토튼햄의 수비 미스로 인한 위기, 이바니우송이 득점 기회를 얻어 슈팅했으나 포스터가 세이브했다. 그러나 1분 뒤 태버니어의 코너킥, 하위선의 멋진 헤더골이 폭발했다.
본머스는 전반 31분 이바니우송의 패스, 태버니어의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태버니어의 침투 과정에서 오프사이드 판정, 득점은 취소됐다.
전반 44분에는 케르케즈의 크로스, 태버니어의 헤더를 포스터가 선방했다.
결국 토트넘은 무기력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제는 후반이 중요하다. ‘본머스 킬러’ 손흥민이 이미 몸을 푼 상태다. 후반 교체 투입을 기대케 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6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원정 전반전을 0-1로 마쳤다.
토트넘은 골키퍼 포스터를 시작으로 우도기-데이비스-드러구신-그레이-매디슨-비수마-사르-쿨루세프스키-솔란케-존슨이 선발 출전했다.
본머스는 골키퍼 케파를 시작으로 스미스-자바르니-하위선-케르케즈-아담스-크리스티-세메뇨-클루이베르트-태버니어-이바니우송이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전반 6분 매디슨의 패스, 쿨루세프스키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8분 후방에서 이어진 패스를 솔란케가 받아 득점 기회를 얻었다. 하나, 그의 슈팅은 골문 위로 크게 벗어났다.
득점 기회를 놓치자 위기가 따라왔다. 전반 16분 토튼햄의 수비 미스로 인한 위기, 이바니우송이 득점 기회를 얻어 슈팅했으나 포스터가 세이브했다. 그러나 1분 뒤 태버니어의 코너킥, 하위선의 멋진 헤더골이 폭발했다.
본머스는 전반 31분 이바니우송의 패스, 태버니어의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태버니어의 침투 과정에서 오프사이드 판정, 득점은 취소됐다.
전반 44분에는 케르케즈의 크로스, 태버니어의 헤더를 포스터가 선방했다.
결국 토트넘은 무기력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이제는 후반이 중요하다. ‘본머스 킬러’ 손흥민이 이미 몸을 푼 상태다. 후반 교체 투입을 기대케 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